포스트코로나1 인간 사료는 우리 食의 티핑 포인트가 될 수 있는가? 2020 코로나 시대. 회사를 그만두고 무었을 할까 방황하는 가운데 코로나가 닥쳐왔고, 나 스스로도 혼란스러운데 사회 나아가 전세계가 혼란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어가서 나오지를 못하고 있다. 많은 부분들이 변했다. 우리는 코로나가 끝나면, 다시는 예전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. 라는 말들이 매체에서 쏟아져나오고 있는 중이다. 허나 사람들은 살면서 생존을 위해서는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것들이 있다. 바로 '의,식,주' 우리의 본능이자, 가장 근본의 것이다. 이 글을 쓰는 나는, 음식에 굉장히 진심(?)인 편이고, 맛집을 찾고 다니고 하는 활동을 굉장히 좋아한다. 하지만, 음식은 문화의 결과이다.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음식은 변화할 수 밖에 없다. 디지털 시대에서 우리는 어떻게 무엇을 먹고 마셔야하는가?.. 2020. 9. 29. 이전 1 다음